국산차와 수입차 수리비차이 뜨억!!
국산차와 수입차 수리비차이 뜨억!!
티구안 싼타페 전부 다 몰아본 입장에서 얘기 합니다.
일단 운동성능은 별 차이 안납니다.
수치상 나온 스펙을 볼때 티구안이 더 딸리는 걸로
나오지만 실 운전시 성능은 오히려 앞선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별 차이 없네요
가격대비 성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둘다 가격차가 크게 나는건 아니지만 티구안은 좀 더
비싸고 비싼만큼 성능도 우수합니다.
싼타페는 뭐 그냥 딱 국산차 수준의 성능정도지만 크게
나쁘지도 않습니다.
자 근데 문제는 사고 났을때죠 일단 둘다 큰 사고는 머
말할게 없죠 끝입니다.
보통수준의 사고? 안나봐서 모르지만 일단 티구안이
덜 다친다고 보겠습니다.
근데 보통 일어나는 경미한 사고의 경우, 예를들어 주차중
범퍼를 받아서 내려앉거나 휀더 또는 문짝이 찌그러지는
수준의 사고의 경우는 이제 얘기가 달라집니다.
as얘기 하지말라고 하시는데 고장의 경우는 티구안이
싼타페보다 적게 일어난다고 치더라도 위와같은 경미한
수준의 사고는 누구나 몇번은 격습니다
근데 그때 금액은 엄청난 차이죠 제가 싼타페 탈때 불법
주차된 차 피하려다 반대쪽에 불법주차된 트럭에 뒷문짝
부터 휀더를지나 범퍼까지 그었죠 그때 뒷문짝 휀더 약간
찌그러지고 범퍼 약간 부서져서 문짝 뒷문짝, 휀더 판금
도색 하고 뒷범퍼 교체했습니다.
56만원 나오더군요 근데 얼마전 티구안타고 골목길에서
옆차 피하려다 살짝 부디쳤는데 뒷휀더 찌그러지고 범퍼
금가서 휀더판금하고 범퍼 교체했습니다.
240만원 나오더군요 둘다 보험처리 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차는 200이상 넘어니 보험 할증 붙습니다.
기존에 받던 보험 할인 전부 없어지고 할증까지 붙으니 와...
보험료 이거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또 자차를 하면 자기부담금이 있는데 56의 경우는 제가
부담한게 15만원 이더군요
240 나오니까 자기부담금 40만원 나오더라구요.
as얘기 하지말라고 하시는분은 차 안타보신겁니다.